에스에너지, 재무건전성 업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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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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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 Energy Finance는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전 세계 태양광 모듈 제조사들의 Bankability를 분석 및 평가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해당 내용을 보고서 형식으로 발표하고 있다.


최근 에스에너지 회사 관계자는 에스에너지가 이 보고서에서 다루고 있는 재무 건전성 분석 툴의 하나인 Altman-Z 스코어 분석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Altman-Z 스코어는 미국 뉴욕대의 에드워드 알트만 교수가 1968년 기업의 파산을 예측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으로, 기업의 이익과 대차대조표상의 가치를 이용해 기업의 재정적 건전성과 2년 내 파산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툴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군별로 기준 차이는 날 수 있으나, 통상 점수가 2.6 이상이면 세이프티 존(Safety Zone)에 해당돼 향후 2년 내 파산할 가능성이 희박한, 재무적으로 안정된 회사로 평가되며, 1.1 미만인 경우에는 2년 내 파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Bloomberg New Energy Finance의 Altman-Z 스코어 분석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가운데 세이프티 존에 해당하는 모듈 제조사는 에스에너지를 포함한 2개 업체뿐이다.


SOLAR TODAY 편집국 (Tel. 02-719-6931 /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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