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는 신재생에너지·환경프로젝트 관련 53개국 235개 국외 발주처 관계자와 500여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 분야 상담회이며 총 269개 프로젝트에 대해 1,450억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수주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수주 상담회 및 전시회, 금융조달 상담회, 권역별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 기후변화포럼 등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기후변화에의 대응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린 기술의 발전과 확산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고,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환경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인류의 녹색미래를 열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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