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엑스포 솔라’ 태양광기업 베스트_슈미드코리아

슈미드코리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슈미드만의 특화 기술력 확보”

About ‘Schmid Korea’

슈미드코리아는 각종 태양광 관련 전시회 참가는 물론 매년 고객초청 기술포럼을 개최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혁신적인 장비 기술자료 및 정보를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태양광산업 성장에 일조해 왔다.

올해 슈미드는 창립 1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서 특히 슈미드코리아는 슈미드 본사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함으로써 국내의 고객사와 신뢰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Issue & Product

이번 전시회에 슈미드코리아는 Montrac System을 설치해 그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Montrac System은 ‘카오스 기술(Chaos Technology)’을 적용해 단순히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공정 순서를 변경해 경로를 바꿈으로써 하나의 라인에서 다양한 종류의 물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확장 및 축소가 자유롭고 에너지 등 운영비용의 대폭적인 절감으로 생산성 및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Montrac System을 도입함으로써 고객사가 얻을 수 있는 최대 장점은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가동률 99% 이상, 컨베이어 시스템 대비 95%에 달하는 전기에너지 절감 외에도 시스템 자체의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어 회사의 비용절감에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한다.

View Point

올해로 슈미드는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슈미드가 그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었다. 지난 몇 년간 태양광 업계에는 큰 시련이 있었지만 그 사이에도 슈미드는 관련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에는 PERC, Bi-facial, IBC 등 특화된 기술에 대한 슈미드만의 콘셉트를 가지고 저비용·고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Multi Busbar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듈화를 통해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모듈당 약 5W 정도의 출력향상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이와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