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엑스포 솔라’ 태양광기업 베스트_캐나디안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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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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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솔라, “한국시장 선두기업으로서의 면모 재확인”

 


About ‘Canadian Solar’

캐나디안솔라의 모듈은 지금까지 90여개가 넘는 나라에서 6GW 규모 이상으로 설치됐으며, 특히 2012년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발전소 중 하나인 독일 166MW급 태양광발전소에 148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 바 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012년에 ‘The Best Solar Project In the World’ 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총 1.89GW의 공급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Issue & Product

캐나디안솔라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한국시장에 특화된 태양광 모듈인 ‘CS6X-305’ 및 ‘CS6X-310P’이다. 이들 제품은 각각 305Wp 및 310Wp의 대용량 모듈로, 이미 3MW급 창원 태양광 프로젝트를 비롯해 4MW급 포항 태양광 프로젝트, 9MW급 금산 프로젝트, 1.5MW급 제천 프로젝트 등에 적용되는 등 다양한 국내 적용 실적을 자랑한다.

캐나디안솔라 손태규 대표는 “당사의 태양광 모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자체 테스트 설비로 우수한 품질 기준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모듈 생산시부터 235개의 품질 관리 포인트를 통해 세심하게 관리될 뿐 아니라, 모듈 결함을 제거하기 위해 EL 스크리닝 과정을 거친 후 출시되므로 잠재적인 출력 저하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10년 제품 보증에 25년 출력 보증을 보장하며, PowerGuard 보험 등 외부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고객에게 이중의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View Point

손태규 대표는 캐나디안솔라 한국지사장의 직책을 맡고 있으면서 일본지사장도 겸임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일본 태양광시장의 호황기 속에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눈에 띄는 크고 작은 다양한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FIT 정책이 시행되던 시기에는 당사가 한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지만, 정부 정책이 RPS로 전환되며 외산 모듈들이 시장에서 외면당하게 됨에 따라 시장점유율도 낮아져 한동안 국내 마케팅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지는 않았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캐나디안솔라가 한국시장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음을 재확인시킴과 동시에 다시 한 번 국내시장에서 선두그룹으로 올라설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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