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엑스포 솔라’ 태양광기업 베스트_알루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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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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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이엔씨, “박막형 태양광 모듈 활용한 BIPV 시스템 소개”

 


About ‘Aluenc’

알루이엔씨는 신사업으로서 고단열 시스템 창호 및 태양광 시스템을 제작 및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사업장에 알루미늄 프레임 및 고단열 창호, 박막형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Issue & Product

알루이엔씨의 박막형 태양광 모듈은 기존 a-Si 모듈 제품에서 발전효율을 개선한 Tandem 제품으로 1~50%의 투과율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사이즈는 1,300×1,100mm(9T)이며, 10% 투과율 기준 시간당 100W의 전력이 생산된다.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제품은 1~20%의 투과율 정도이며, 결정형 모듈에 비해 빛의 균일한 투과가 가능하고 미관상 우수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이 제품은 육안상 유리 코팅을 한 것처럼 보여 외관을 중요시하는 건자재의 특성에 매우 적합한 태양광 모듈이다. 기존 유리의 단열시스템과 같이 복층 및 삼중유리화가 가능해 열관류율을 조절할 수 있고, 알루이엔씨가 개발한 유지보수를 고려한 BIPV 전용 프레임을 접목해 향후에 발생될 수 있는 비용 발생의 여지를 줄였다. 또한, 삼중유리와 접목해 녹색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녹색기술로서도 인정받았다.

 


View Point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은 현재 태양광 시장 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BIPV 시스템이며, 이 중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BIPV 시스템을 주력으로 강조하고자 한다.

현재 BIPV 시스템의 대다수가 커튼월 등에 적용되는 창호형 BIPV로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BIPV 시스템이 가져야 하는 건축적 성능(열관류율, 차양 등)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

알루이엔씨는 이와 같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BIPV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 중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시스템은 빛의 균일한 실내 투과, 차양, 냉방부하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전시회장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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