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테크, “인버터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 이루며 브랜드 파워 입증”
About ‘Dasstech’
‘다 함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세상을 만들자’는 가치를 바탕으로 설립된 다쓰테크는 설립 이후 매년 매출 및 자산규모의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며 업계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보 및 증명하고 있다.
다쓰테크는 전력전자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태양광 인버터 업계에서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으로써 활약해왔으며, 이제 국내를 넘어 국외시장 진출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태양광 인버터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뉘는데, 가정용 단상 인버터와 산업용 삼상 인버터로 단상부문은 시장점유율 60%를 유지하고 있고, 전체 시장 점유율로는 2013년 태양광 인버터 국내시장 점유율 38%를 달성하고 있다.
한편, 2006년도 법인 설립 이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태양광 인버터의 R&D 투자에 전념한 결과 현재 미국 및 국내 특허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UL, 독일 VDE, 유럽 CE, 호주 AS, 중국 CQC 등 각종 국외 규격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매년 10~20%씩 고용을 창출해 우수 인재 확보 및 인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Issue & Product
이번 전시회에서 다쓰테크는 신규로 개발한 100kW급 옥외형 인버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효율 98% 이상, IP44 이상으로 설치 및 운영(모니터링 기능 내장)이 간단해 올해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RPS 가중치 조정에 따른 중소형 인버터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0kW 옥외형 인버터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쓰테크는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태양광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New Project’ 추진팀을 신설해 CIGS 박막 태양전지 연구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 4월 부안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에 태양전지 연구소 및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CIGS 박막 태양전지 사업에 본격 진출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에 대한 결과물도 향후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http://www.solartodayma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