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엑스포 솔라’ 태양광기업 베스트_금오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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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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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전력, “신뢰와 안정적인 추적식 시스템으로 고객감동 실현!”


About ‘Keumo Electric Construction’

현재까지 금오전력은 태양광발전소 28개소에 약 2.8MW 이상,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일반보급보조사업을 통해 166개소를 시공하며, 태양광발전 업계 내 저력을 확장하고 있다.

금오전력의 대표 제품인 ‘남북 단축 자동추적식 구조’물과 ‘남북 단축 수동가변식 구조물’은 각각 15~45도의 추적각도 보유와 단일구조물에 따른 2~3kW 발전 용량 등과 함께 설치가 간편해 지상 및 건물은 물론 옥상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점이 특징이다.

 

 

Issue & Product

남북 단축 자동추적식 구조물은 1년 365일 태양고도를 1도 단위로 추적할 수 있으며, 고정식 대비 15%의 발전량을 향상시킨다. 또한, 단일 구동부의 2~3kW 발전 용량, 5~45도의 추적 각도가 특징으로 구조물 및 모듈을 모두 보호하는 2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지상, 건물, 옥상 등에 설치가 가능한 것도 주목할 만한 장점이다. 이에 반해, 남북 단축 수동가변식 구조물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태양고도에 적합하도록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고정식 대비 10% 가량의 발전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단일 구조물로 설계돼 2~3kW의 발전용량과 5~45도의 추적 각도를 가지고 있다. 남북 단축 자동추적식 구조물과 마찬가지로 지상, 건물, 옥상에 모두 설치 가능하다.

현재 남북 단축 자동추적식 구조물은 건물 옥상에 위치한 5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설치됐으며, 남북 단축 수동가변식 구조물은 경북 영주 장수 발전소에 1MW 규모로 적용됐다.


View Point

현재 금오전력은 태양광을 비롯해 송·변전공사, 배전공사, 소방설비공사 등 다양한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주택에 대해 긍정적인 소비자 인식을 이끌어 국내 태양광 주택 사업의 미래를 세계적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금오전력의 오정교 대표는 “당사의 남북 단축 구조물의 인지도를 높여 그동안 고정식 구조에 비해 다소 부정적이던 추적식 구조물에 대한 시각을 단숨에 일신하겠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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