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라이트, “간편함, 안전성, 효율로 승부한다!”
About ‘Solar Light’
솔라라이트가 개발한 미니 태양광 발전기와 파워박스, 독립형 컨트롤 박스는 ‘꼭 필요하고 남들이 안하는 것을 만들자’는 기업의 모토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솔라라이트는 현재 국내 및 일본 등을 비롯한 선진국은 물론 탄자니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전력수급이 어려운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선진적인 태양광 애플리케이션을 수출하며, 회사의 이념인 ‘생활형 태양광 제품 선도’를 실천중이다.
Issue & Product
솔라라이트의 대표적인 제품으론 독립형 시스템 컨트롤 박스 ‘SLCB-L500’, ‘SLCB-S500’, ‘SLCB-S1000’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태양전지, 배터리 부하별 차단 기능, 역전류 방지 기능, 과전압 보호기능, 저전압 보호기능 내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누구나 태양광설비 시스템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컨트롤러와 배터리, 태양전지 연결 시 극성에 따른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간편한 설치 및 분리방식을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이를 위해, 태양전지 및 배터리를 원하는 용량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확장포트를 적용했다. 또한, 태양전지를 비롯한 전 부품을 태양광 전용 소켓 등에 연결, 컨트롤 박스 앞의 부품까지 IP67 등급의 완전방수·방진기능을 적용해 직사광선 및 외부환경의 저항력을 강화했다.
View Point
솔라라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제품인 컨트롤 박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컨트롤 박스는 수출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제품 모두 핵심 표준 부품만으로 구성해 설계했다. 솔라라이트에 의하면, 수출이 쉽지 않은 태양전지 및 배터리는 현지로 조달하는 한편, 핵심부분인 컨트롤 박스는 수출해 현지 사정에 적합한 최적의 발전기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배터리 접속에 따른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배터리함을 별도 제작해 수출의 용이성을 높인 점은 소비자 편의성을 생각한 솔라라이트만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솔라라이트는 LG전자와 협업해 페루, 케냐 등 각국에 컨트롤 박스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솔라라이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요성과 편의성에 입각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http://www.solartodayma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