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프레시젼, “태양광 모듈 수명, 방열재료로 연장시킨다!”
About ‘Youngyiel Precision’
현재 고집적 반도체 칩에 적용되는 Heat Spreader를 비롯해 다양한 고분자 소재의 방열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모듈 수명을 향상시킬 수 방법 중 하나로 다양한 방열재료를 소개한다.
Issue & Product
영일프레시젼의 전시 품목은 다양한 열적 특성을 가지는 실리콘계 및 비실리콘계 방열그리스와 방열시트다.
방열그리스 YTG-SC/EC 시리즈는 높은 열전도도 및 전기 절연성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영하 50℃부터 영상 200℃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휘발성이 적고 오일 누설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회사의 방열시트인 YTS-300 시리즈는 열적 안정성 및 전기 절연성, 난연성 등의 특성을 보유한 제품으로, 유연성과 점착성이 뛰어나 다양한 접촉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색상 및 두께로 제작이 가능하다.
View Point
영일프레시젼 주동욱 대표는 “태양광 모듈의 경우 여름철 고온 및 높은 작동온도 등으로 인해 고장이 나거나 수명이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면서, “당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모듈에 적용할 경우 효과적인 방열 효과로 실현하는 다양한 방열재료를 전시함으로써 국내 태양광 관련 업계에 태양광 모듈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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