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방글라데시 태양광 및 협력기관의 인사들을 초청해 국내기업 및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초청인사의 산업시찰을 통해 국내 태양광산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와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아시아 태양광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방글라데시 태양광산업 비즈니스 교류회’, ‘초청인사 국내 태양광산업 시찰’ 등이 마련됐다.
첫 일정은 9월 17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태양광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세미나’가 열려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방글라데시 태양광/LED 테스트베드 홍보관’을 구성해 연구원의 태양광 연구 분야 및 방글라데시 테스트베드를 홍보했다. 또한 테스트베드 참가기업의 제품 및 기술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18일에는 방글라데시 초청인사들의 ‘LS산전 공장 및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소 시찰’이 진행됐으며, 19일에는 ‘한-방글라데시 태양광산업 비스니스 교류회’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마련돼 연구원 관계자는 물론이고 다카대학교 총장, 한국태양광협회, 테스트베드 참가기업 관계자 등 국내외 태양광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함에 따라 방글라데시 테스트베드 구축사례와 관련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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