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한빛이디에스, “발전사업에서의 탄탄한 노하우 확보 통해 대여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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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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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 윤 기자


한빛이디에스의 이병국 팀장은 “태양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상 지원이 절실하다. 태양광에너지에 대해서는 정부, 업계, 민간 등에 이르기까지 신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 그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원조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태양광사업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빛이디에스는 모듈을 제외한 접속반, 인버터,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주력으로 제안하는 제품군은 인버터로서 99.4kW, 250kW급 2종과 Mini-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하고 있다.


인버터의 경우, 기존 태양광 인버터 시스템 전력회로와는 차별화된 모듈 타입 방식으로 기존대비 운전 주파수가 2배 이상 높아서 고조파 전류 저감 및 인버터 소음 저감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이 태양광 인버터에는 10.4인치 터치스크린이 내장돼 있어 사용자가 쉽게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데이터를 원격 및 스마트폰 연동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i-EMS는 ESS, PCS 등과 연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제어장치로서 태양광 인버터 제품군과 세트로 제공함으로써 운영효율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가능케 한다.


이병국 팀장은 “이러한 제품군 생산 외에 당사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다소 후발주자일 수 있으나 그동안 에너지기술평가원 개발과제를 통해 시험인증을 완료하고 정부 실증사업, 그리고 판매까지 4~5년간의 업력을 확보해 왔다”며, “현장에서 문제 발생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건설사업 관련 노하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빛이디스는 정부, 기업, 민간, 그리고 당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서로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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