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이의 접속반은 일반형과 채널감시형(통신형)의 2가지 타입이 있으며, 각각 1~32채널까지 있다. 또한, 이 접속반에 통신기능을 탑재하면 전류 및 전압의 원격감시가 가능한다.
한편, 에스피이는 접속반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접속반을 OEM 방식을 통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에스피이 김해일 본부장은 “최근 접속반을 생산하는 많은 업체들이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거나 기술력 증진보다는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국내 최초로 TUV를 통해 CE 인증과 IP55 등급을 동시에 획득했으며, 접속반의 원천 기술력 확보를 위한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스피이는 수상태양광 전용 접속반, 1,000m 이상의 산악지역, 그리고 영하 50°의 극한강 구조에서도 견딜 수 있는 접속반을 시험 테스트 중에 있으며, 접속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피이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설립돼, 앞서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접속반, 에너지관리 및 모니터링시스템 제작, 그리고 시공까지 책임지고 있다.
에스피이 김해일 본부장은 “태양광산업이 점차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및 제품 단가 하락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품질 향상은 물론이고 다양한 제품군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에스피이는 탄소 저감량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실현시켜 전력난에 대비한 에너지절약을 도모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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