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라이트, ‘수출형 태양광발전소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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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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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및 편의성 갖춘 고품질 태양광 솔루션 선봬

 

이 서 윤 기자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기존 방식으로 수출할 경우, 인력 및 시공 장비를 파견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낮아 수출이 불가능했다. 솔라라이트의 이번 솔루션은 편의성 향상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광 설비에 필요한 전용자재가 모두 일체형으로 포함돼 있고, 설치방법의 표준화 및 표준도면이 제공되기 때문에 현지 비숙련인력이라도 바로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공비용은 낮게, 시공시간은 짧게

수출형 태양광발전소 솔루션의 특징은 모든 자재의 모듈화 및 표준화를 통해 시공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시공비용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까지 실현한 것이다.


솔라라이트는 풍부한 독립형 태양광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편의성 및 내구성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과 경쟁력 확보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


모든 자재구성은 Plug & Play 방식을 구현해 비숙련자도 간편하게 플러그설치와 분리가 가능한 수준의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일반인까지 시공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춰 독일, 유럽과 같은 시공비용(인건비)이 높은 국가와, 시공 인프라가 열악한 국외에서 강점을 가진다.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솔라라이트의 차별화된 ‘수출형 태양광발전소 솔루션’은 인증받은 국내산 모듈 및 고효율 인버터, 국제 공인 전기 적합성을 인증받은 접속반 등과 자체 개발한 은도금 접지선(접지저항 80% 감소) 등의 자재품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전력 운용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설계도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발전 설비용량에 따라 자재 일체를 환경에 맞게 주문 제작해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 제품은 자재의 품질뿐만 아니라, 가격의 합리성에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품질과 가격에 민감한 국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내구성과 편의성에 특화, 수출에 강점

‘수출형 태양광발전소’는 잦은 자연재해, 열악한 시공인프라, 척박한 기후를 가진 환경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솔루션이기에, 내구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든 케이블은 간편 시공이 가능한 착탈식 태양광 표준소켓(TUV 인증 획득)을 사용하고, 태양전지에서 접속반 앞단까지 IP67가 적용돼 있고, 연장 케이블 맞춤제작 서비스 등의 내구성과 편의성에 특화된 자재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특성은 시공 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운용이 가능한 이점이 있으며, 국제규격 수준의 엄격한 인증을 요구하는 국가에도 솔라라이트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드 패리티 근접

수출형 태양광발전소 솔루션의 강점인 시공 비용절감 및 기간단축은 그리드 패리티 도달 시점단축에 유리하다. 1kW당 1100달러(한화 110만원) 이하의 공급 가격은 시공 환경에 따라 그리드 패리티에 이미 도달해, 상계거래와 자체소비만으로도 경제성이 있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원하는 발전사업자는 물론이고 대용량 전력 수요처에서도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시장에서도 기대감 높여

솔라라이트가 출시한 ‘수출형 태양광발전소 솔루션’은 국외는 물론 국내의 발전사업자에게도 비용절감과 내구성, 편의성 측면에서 매력적인 강점을 갖춘 솔루션이 되고 있다.


250KW 이상의 ‘수출형 태양광발전소 솔루션’의 경우 전기공사 및 거치대 공사를 제외한 모든 자재의 국내 공급 가격도 kW당 100만원 미만으로 국제 규격의 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총 발전소 건립비용에서 15% 이상 비용절감이 가능하며, 공기를 40% 이상 단축할 수 있기에 시간적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국내에 공급하는 솔루션 또한 수출용 솔루션과 동등한 수준의 내구성과 편의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 부품과 편의성에 특화된 Plug & Play 방식의 자재로 구성돼 있기에 시공 편의성이 높다.


아울러, 태양전지 및 케이블 등의 모든 노출자재는 TUV 인증, IP67 적용 제품 등 내구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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