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지니라이팅, 태양광 응용제품 선봬며 태양광 영역에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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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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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에 있어서 ‘최고’만을 향해 전진한다!”


 

지니라이팅 이종남 대표는 “당사의 제품군은 정원등, 문주등, 전등, 보안등, 가로등, 공원등 등으로서 기존에 시장에서는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은 저가의 제품군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당사는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 및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관공서, 건설사, 가정 등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장소에서도 어울리는 친화적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당사의 제품군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내 인공계류장에 32W급 태양광 가로등이 적용된 바 있으며, 일부 건설사 등에서 적용하며 꾸준히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기술력 확보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한 만큼 적용된 곳 어디에서도 고장률 제로로 잘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니라이팅의 제품군은 크게 4가지 가치를 기본으로 개발 및 생산된다. 친환경, 디자인, 내구성, 고급 소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고수하며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시장에서 차근차근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MPPT 알고리즘을 내장한 자체 태양광 컨트롤러를 적용한 제품군 또한 개발함으로써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당사의 주력 제품은 정원등과 같은 소용량이 주력으로 MPPT 적용에 무리가 있을 수 있는데, 좋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MPPT 알고리즘을 적용한 제품군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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