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400kWh, 연 511MWh의 에너지를 생산해
연간 6,6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말까지 15억원을 투입해 청주 하수처리장에 100kW, 오송 및 옥산 하수처리장에 각 150kW 등 총 400kW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설치로 하루 1,400kWh, 연 511MWh의 에너지를 생산해 연간 6,6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266톤 줄이게 되며, 94만그루의 소나무 식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기존 설치된 태양광과 수력발전시설의 2014년 운영결과, 연간 1,000MWh의 에너지를 생산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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