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400만원의 전기요금 예산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
이번 태양광발전장치는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기초시설에 신재생에너지를 도입,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국비 50%가 지원된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태양광발전장치가 시설됨에 따라 연간 2,400만원의 전기요금 예산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청정에너지 생산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게 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기초시설 태양광발전장치를 통해 친환경 매립장을 조성함은 물론, 환경체험장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 및 시각적 효과로 친환경 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됐고 또한, 매립장 및 소각장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혼합쓰레기 반입을 금지하고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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