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태양광 수익 극대화 방안 모색
최근 태양광시장은 REC 가격하락, ESS 수요 증가, 네가와트 시장의 도입, ICT 기술 적용 등 다양한 면에서 급속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태양광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수익’이다.
이와 관련해 에너몬트 관계자는 “수익을 증대시키는 방법은 크게 발전량을 높이는 것과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당사는 이 두 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 개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에너몬트에서 설명하는 수익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요건은 ‘독자적인 기술’과 ‘네트워크의 힘’이다. 에너몬트는 최근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방열 백시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손실량이 적은 고품질의 인버터 및 케이블, 수배전반 사용, 신설치 공법의 적용, 최저 Cable work 및 발전단지 설계, 공기 축소, 금융 조달 비용 축소, 물품의 대량 구매 및 BOS 입찰 등 다양한 방법론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이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에너몬트 관계자는 “태양광발전단지 기존 투자자, 잠재 투자자, 태양광발전사업자, 태양광 BOS 기업관계자, EPC와 디벨로퍼 등 모든 태양광산업 관계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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