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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시장 진출 및 신제품 개발로 30% 고성장 모색
<Company>
탑솔라는 최근 수상 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에도 뛰어드는 등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총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2014년 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 실적은 177개소 42.3MW 규모에 달하며, 특허품인 태양광 구조물의 경우에도 3MW 규모에 달하는 물량을 국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Success Strategy>
탑솔라는 향후 매출확대를 가속화시켜 연간 3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지역 계열사를 기반으로 매출확대를 모색하면서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으로, 현재 이 회사는 비태양광 부문 진출 및 세계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준비를 전반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REC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물 신기술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는 접속반 및 모니터링시스템 등 태양광 부속 기자재 제작 및 판매량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2015 Plan>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탑솔라는 올해 세계시장 진출 및 수출 물량을 한층 확대할 뿐 아니라, 비태양광 부문 사업 및 프로젝트 발굴 제안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축적한 태양광발전소 유지관리 경험을 활용해 O&M 시장 점유율도 높이며, 본격적으로 수상 태양광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품질 시공 및 사후관리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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