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03.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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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4년 연속 선정 쾌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 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개국, 36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심층 연구 및 다층 분석을 통해 선정되는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윤리 경영 수준을 증진시키는데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200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알렉스 브링검 총괄이사는 “올해의 수상자들은 강한 윤리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서 높은 윤리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고 경영자 겸 회장인 키스 노스부시(Keith D. Nosbusch)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타사와 차별시키는 요소가 바로 자사의 윤리 문화, 책임과 신뢰성”이라며 “회사의 모든 직급과 직무를 막론하고 전 세계 80개국 이상의 약 21,000명의 직원들이 옳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헌신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직, 공정성, 품질 등의 가치가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운영과 윤리 준수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모든 비즈니스 및 고객 응대에 이 원칙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최근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글로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보이스’라는 내부 평가 지수 설문을 실시한 결과, 윤리 관련 지수가 타 범주보다 가장 높았으며, 직원들은 윤리적인 행동에 대한 요건과 윤리성을 위반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보고하고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명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지속하는 데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명성을 얻고 있다. 금융서비스 전문가회에서 수여하는 미국 위스콘신 경영 윤리 어워드를 2011년에 수상했으며, 미공정거래협회가 수여하는 토치상(Torch Award) 수상의 영예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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