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차별화된 기술 개발 및 글로벌 5대 타이어 기업 진입을 위한 교두보
  • 월간 FA저널
  • 승인 2013.02.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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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력 갖춘 ‘하이테크 연구소’ 짓는다
 


한국타이어, 차별화된 기술 개발 및 글로벌 5대 타이어 기업 진입을 위한 교두보

최첨단 기술력 갖춘 ‘하이테크 연구소’ 짓는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세계적인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경이 설립한 ‘포스터앤파트너스(Foster & Partners)’와 하이테크 신축 중앙연구소 설계를 위해 지난 1월 7일 조인식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의 신축 중앙연구소는 노먼 포스터 경의 공간 설계관을 반영해 최첨단 설비와 감성적 디자인의 조화를 이룬 ‘하이테크 연구소’로 설계된다. 새롭게 설립되는 신축 중앙연구소는 7층 규모의 자동화 타이어 저장 시스템 및 스마트 정보 시스템 등 차별화된 미래 지향적인 연구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대덕연구개발단지에 연면적 9만9,174㎡(약 3만평) 규모의 신축 중앙연구소는 포스터앤파트너스의 국내 최초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신축 중앙연구소 건립을 통해 연구원들의 최적화된 연구 환경 및 인재 확보를 통해 2014년 글로벌 5대 타이어 기업의 진입 및 기술력과 품질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밀레니엄 브릿지, 런던 시청, 스위스재보험, 대영 박물관 그레이트홀, 홍콩상하이은행본부, 뉴욕 허스트 타워 등 세계적인 하이테크 건축 설계로 유명하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신축 중앙연구소는 오는 4월 조감도 완성을 시작으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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