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사례를 통한 생산관리기법 인재양성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7.12.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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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기업에서 활용하는 생산관리 기법 또한 첨단화되고 시스템화된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훈련 진행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훈련센터인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대구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사례를 통한 생산관리기법’ 훈련생 15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전체 과정에 정보 통신 기술(ICT)를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 공장으로 공장 내 설비와 기기 간에 사물 인터넷(IoT)을 설치해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게 하므로써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돌발 사고를 최소화시킨다. [사진=pixarbay]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전체 과정에 정보 통신 기술(ICT)를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 공장으로 공장 내 설비와 기기 간에 사물 인터넷(IoT)을 설치해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게 하므로써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돌발 사고를 최소화시킨다. [사진=pixarbay]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설문조사와 기업 관계자 그룹 인터뷰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구지역 중소 제조기업이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발굴하여,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와 함께 이번 훈련과정을 개발했다.

이번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6수준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출현과 산업환경의 변화, 스마트팩토리 구현 사례, 업무분야별 운영혁신, 진단kit를 활용한 생산 및 품질 개선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훈련은 21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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