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장마철 곰팡이 방지 위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 선보여
  • 월간 FA저널
  • 승인 2013.10.20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uper Resolution으로 완벽하게 결로지점 감지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가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를 출시했다. testo 875i는 결로지점을 감지해 곰팡이 생김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0.05℃ 미만의 정밀한 온도 분해능으로 미세한 온도 차이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전문 소프트웨어로 분석하고 PC로 세부사항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것도 testo 875i의 강점이다.


또한, 실화상과 열화상을 한 이미지에 담아 볼 수 있는 TwinPix 기능으로 한눈에 측정 포인트를 분석할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가 내장돼있어 실화상과 열화상 이미지를 함께 저장해 간편하고 빠른 분석이 가능하다.


testo 875i의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 lution 기능 역시 제품 구매 이유 중 하나다. 기존 픽셀인 160×120에서 320×240픽셀로 4배 확장된 선명한 화면과 함께 정밀하고 정확한 측정 결과를 살펴볼 수 있고, 전기 누전이나 합선, 과열 등의 위험 요소가 있는 배전시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같은 장마철에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은 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유저의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변 온도와 공기 습도, 실내 노점 등을 측정해 결로 지점의 온도 상태 등을 PC로 면밀히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찾고 있다”고 밝혔다.


FA Journal 편집국 (Tel. 02-719-6931 / fa@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http://www.fajournal.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