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과제 I - KOREA 4.0'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발굴 토론회를 통해 진행했다. 도는이런 토론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지속해 발굴 적극 대응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충청북도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대응전략 공유, 삶의 질 향상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진행순서는 우선 충북도에서는 '충청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어서 한국정보화진흥원 ICT융합본부 융합기획팀 박상현 팀장이 정부의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과제 I - KOREA 4.0'을 주제로 발표한 후 충북도에 대해 정책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출연기관과 산학협력단, 시·군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도·시군·출연기관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대응사업에 관해서 설명하고 기획과제에 따른 사업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도, 출연기관, 산학협력단, 시·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도에 필요한 체감형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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