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경남권 대표 스마트공장 김경수 도지사 현장 방문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7.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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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최근 경남권 대표 스마트공장인 스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최근 스맥이 출시한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솔루션 및 로봇 등 신기술 설명과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구축 기술이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경상남도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산단 조성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인 스맥은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김해 스맥 본사를 방문해 스마트 공장 구축 능력과 로봇 기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맥 측은 “김경수 도지사에게 스마트 공장 구축과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며, “스맥은 향후 경남에서 진행하는 로봇 및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에 제조업 르네상스을 일으켜 경남지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사진=스맥]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에 제조업 르네상스을 일으켜 경남지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사진=스맥]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에 제조업 르네상스를 일으켜 경남지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상세 공약으로 스마트 팩토리 보급과 스마트 산단을 조성해 좋은 일자리와 기업을 만들겠다는 견해를 내놨다.

스맥은 최근 로봇사업 개발과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론칭을 통해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스맥은 IIoT 솔루션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맥 최영섭 대표는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관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점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내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사업 안착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회사는 어떠한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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