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테크가 최근 토너를 사용하지 않는 레이저 프린터와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라벨 개발로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잉크와 토너 등 소모품 필요없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개발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투테크(대표 남의조)는 광‧LED‧OLED‧레이저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선정대회에서 ‘토너를 사용하지 않는 레이저 프린터와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라벨’을 출품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투테크가 지워지지 않는 라벨 프린터를 개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투테크]](/news/photo/201807/24955_15924_2339.jpg)
투테크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R&D를 통해 중간층에 바코드가 각인돼 잉크와 토너 등 소모품이 필요없는 획기적인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따라서 투테크의 레이저 프린터는 운용과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경제성이 높다.
광‧LED‧OLED‧레이저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선정대회에서도 이같은 점이 높이 평가돼 산업부 장관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남의조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발전을 이룬 현재의 레이저 프린터 시장은 지워지지 않는 라벨프린터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기술개발에 노력해 투테크의 기술이 세계의 기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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