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이즈, 머신비전 라인업 강화로 시장 지배력 높인다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8.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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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한 산업의 발전이 이어지고 있는 까닭에 이제 제조 현장에서는 더 빠르고 더 정밀한 검사가 요구되고 있다. 머신비전은 그래서 기업의 미래를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카메라에서 조명까지 솔루션 다양화로 수요 대응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최적의 검사 시스템을 위한 최고수준의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아이즈가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머신비전 시스템의 라인업 확대를 꾀한다. 비전아이즈는 머신비전을 이용한 검사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지닌 전문가 그룹이 설립한 회사로, 현재는 시장에서 제품과 솔루션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도의 테크니컬 서비스를 펼치며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비전아이즈 김두희 대표는 “카메라를 포함한 여러 센서류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있어 가장 선행되는 요소이다”고 전하고, “비전아이즈는 가격 혁신을 통한 다양한 카메라를 적재적소에 공급해 국내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 팩토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말대로 머신비전 시스템은 모든 제조와 유통분야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해당 기술과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현은 스마트 팩토리의 관문이자 기업의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비전아이즈 김두희 대표는
비전아이즈 김두희 대표는 "가격 혁신을 통한 다양한 카메라를 적재적소에 공급해 국내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 팩토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또 카메라, 렌즈, 조명 그리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따라 전체 머신 비전 시스템의 성능이 좌우된다. 따라서 모든 컴포넌트들이 각자의 기능을 잘 수행하며 동시에 상호간에도 완벽하게 연계되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된다. 비전아이즈는 그런 면에서 보면 렌즈와 카메라, 프레임그래버,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적화된 영상처리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 확보

영상 처리가 바탕이 되는 자동화 검사 시스템은 표면검사와 품질검사, 계측과 로봇 산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특히 현대적인 제조 현장에서 더 많은 필요성과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비전아이즈는 검사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렌즈와 카메라, 조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보, 수요에 대응해가고 있다.

현재 비전아이즈는 글로벌 파트너로 산업 영역의 비전을 위한 카메라와 노하우를 보유한 에스브이에스비스텍(SVS-Vistek),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 아이듈(Idule), 자동화 솔루션 응용분야에 적합한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는 옵트로니스(Optronis), LED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포토닉스(Prophotonix), 또 혁신적인 머신비전 카메라를 설계하는 루시드(Lucid)를 보유하고 있다.

김두희 대표는 “머신 비전 시스템은 다양한 컴포넌트들로 구성되는 만큼 축적된 노하우와 현장 경험이 더해져야 시스템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면서, “머신 비전 기술 혁신의 선구자로 25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축적한 에스브이에스비스텍 등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이고 있는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머신비전의 노하우를 고객에게 공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메라에서 S/W까지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

비전아이즈가 머신비전을 위해 제공하는 카메라는 산업용 이미지 프로세싱 시장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최대의 성능을 제공한다. 높은 해상도로 계측분야, 품질 컨트롤, 교통 제어와 같은 광범위한 모니터링에서 쉽고 빠른 광 시야각과 이를 통한 캡처가 가능하다.

에스브이에스비스텍의 HR시리즈는 120M CMOS와 47M CCD로 캐논 마운트 등 다양한 렌즈 컨트롤과 자체 제작한 M72용 마운트를 제공한다. 엑소(EXO) 트레이서는 기존 카메라 기능에 MTF(Micro Four Thirds) 마운트를 통한 렌즈 컨트롤이 가능하다.

비전아이즈가 제공하는 HR 카메라는 동일 센서를 기반으로 하지만 센서 기술을 최대치 이상으로 구현해 빠르고 견고하다. [사진=비전아이즈]
비전아이즈가 제공하는 HR 카메라는 동일 센서를 기반으로 하지만 센서 기술을 최대치 이상으로 구현해 빠르고 견고하다. [사진=비전아이즈]

조명에서도 차별화된 서비를 제공한다. 프로포토닉스는 360nm에서 1500nm까지 파장대응이 되고, 최대 2600kLux까지 가능하다. 조정 가능한 초점거리와 모듈타입의 구성을 통해 최대 5m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비전아이즈가 제공하는 HR 카메라는 동일 센서를 기반으로 하지만 센서 기술을 최대치 이상으로 구현해 빠르고 견고하다”면서, “카메라를 비롯해 혁신적인 제품과 소프트웨어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 선제적 투입

현재 머신비전 업계의 고민이라면 중국 제품의 유입과 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력 솔루션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가격경쟁에서 이미 승부가 결정돼 생존이 쉽지 않은 형국이다. 김 대표는 다만 전문적인 기술지원은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고 본다면 여기에 해법이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중국 기업들의 선전으로 저가시장을 포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면서, “테크니컬 서포트 강화가 필요하고, 시장이 양분화 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발 빠른 대응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모바일용 BLU 검사와 대형 TV, 또 셀 검사와 마킹 검사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비전아이즈의 제품을 다양화해 잠재적 고객확보에 나설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고, 또 “향후 출시될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장과 함께 하는 젊고, 든든한 동반자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