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아두이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선도할 IoT 인력 양성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9.16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두이노(Arduino)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IoT의 글로벌 표준인 아두이노와 업무제휴협약 체결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IoT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 훈련 및 자격인증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는 세계 최초로 아두이노와 공동으로 산업계 실무자 수준의 IoT 지식과 기술을 평가 인증할수 있는 자격시험을 개발하고 기업과 대학에 보급하게 된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아두이노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공학도도 접근이 쉽지 않은 프로그래밍과 IoT 컨트롤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도구이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한국을 최초 방문한 아두이노의 창립자인 마시모 반지 회장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의 우수한 제조기업과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최초로 개발되는 아두이노 자격시험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우수한 IoT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두이노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공학도도 접근이 쉽지 않은 프로그래밍과 IoT 컨트롤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도구이다.

특히 IoT 기반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접근성을 비롯해 호환성·확장성·유연성 등이 높아 글로벌 메이커 교육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