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nection Point’ 부스서 보안, 세이프티 등 최신 현안 논의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8.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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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오토메이션, Interpack 2014 참가

지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Interpack 2014’에 참가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은 ‘The Connection Point’ 부스를 마련해 관련 고객 및 파트너사 간에 활발한 네트워크를 이끌었다.


김 미 선 기자


전 세계 60여개의 국가에서 2,700개 이상의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가 참가한 ‘Interpack 2014’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은 혁신적인 장비 제조 솔루션을 고객에게 소개했다. 자동화 파트너로서 로크웰오토메이션은 당사 부스에서 직접 엔드유저와 장비 제조사들을 만나 장비 제조와 관련된 현안과 이슈를 논의했으며, 매일 새로운 주제에 대한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라인 통합, 산업용 보안, 머신 세이프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안했다.


국내에서는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의 고객 중 흥아기연, 리팩, 삼우오토메이션이 전시사로 참여해 각각 블리스터/카토너 패키징 라인, 로터리 포장기, HFFS(Horizontal Form, Fill & Seal) 장비를 고객에게 선보였다. 각 장비에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제어, 모션, 시각화, 표준화된 네트워크 기술 등이 적용됐으며, 통합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자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많은 장비 제조사는 적은 비용으로 혁신적인 장비를 디자인 및 개발 가능하면서도 빠르게 엔드유저에게 장비를 납품함과 동시에 제조 고객의 공장 인프라에 쉽게 통합될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나아가 장비 제조사와 엔드유저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솔루션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장비 제조 솔루션은 이러한 도전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유연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제조사와 엔드유저의 다양한 비즈니스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독립형(Stand-alone) 장비부터 중소형 미드레인지 및 복잡한 장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시스템 규모에 맞는 확장성을 갖춘 제어, 모션, 비주얼라이제이션, 세이프티,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A Journal 김 미 선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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