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장거리 레이저 감시카메라는 25와트 레이저를 장착해 무월광에서 최대 5㎞ 거리의 침입자를 인식할 수 있다.
![열상 장거리 레이저 감시카메라(Laserlite® 3740)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5/31731_24813_3132.jpg)
[인더스트리뉴스 김동원 기자] 화이트박스로보틱스(대표 이현규)는 40와트 레이저 조사기를 장착해 무월광에서 최대 5㎞ 거리의 침입자를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선보였다. 방진 코일 4개 위에 장착돼 본체의 떨림을 최소화하고, 특허 기술인 3축 서보모터를 사용한 마이크로 액추에이터로 카메라 화각과 레이저 빔 크기, 방향을 자동 연동함으로써 어떠한 카메라 줌 값에도 피사체를 연속해서 레이저로 조명할 수 있다.
빠른 반응 속도의 오토 줌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팬 틸트 유니트의 속도가 카메라 줌 값에 연동되므로, 장거리 모드에서도 동작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든다. Laserlite® 3740 시리즈는 열상카메라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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