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보도 운영 가능한 미세먼지 소형 청소차 도입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09.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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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이면도로 소형 청소차 운영…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9월 9일 ‘추석맞이 안산 청소의 날’ 행사에서 좁은 도로와 보행로 주변에서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소형 청소차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주민, 환경미화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관계자들이 소형 청소차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번에 도입한 소형 청소차는 모두 10대로 상록구 5대, 단원구 5대가 배치돼 운영된다. 보도에서 운영 가능한 소형 청소차는 앞으로 이면도로와 보행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좌식 탑승형 청소차를 가로청소 분야에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인데, 기존 손수레와 빗자루 위주의 가로청소 방식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소형 청소차를 운행해 본 환경미화원은 “가로청소를 위해 매일 10㎞ 이상을 걷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작업이 많다”며, “소형 청소차 활용으로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소형 청소차 도입으로 그동안 미세먼지 청소가 어려웠던 좁은 길이나 보도 위까지 청소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건강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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