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NO’ 롯데마트, 서울 지역 모든 점포 클린존 인증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4.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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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모든 롯데마트 매장 클린존 인증 취득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마트가 안심 쇼핑 공간으로 발돋움했다.

롯데마트는 4월 7일 서울에 위치한 롯데마트 15개 점포가 서울시로부터 클린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에 위치한 롯데마트 15개 점포가 모두 클린존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서울역점 모습 [사진=롯데마트]
서울에 위치한 롯데마트 15개 점포가 모두 클린존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서울역점 모습 [사진=롯데마트]

서울에는 강변점과 구로점, 금천점, 김포공항점, 삼양점, 서울역점, 서초점, 송파점, 양평점, 월드타워점, 은평점, 잠실점, 중계점, 청량리점, 행당역점 등 15개의 롯데마트가 있다.

클린존 인증은 서울시가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다.

특히 철저한 소독과 방역 이후에도 주 1회 이상 지속해서 환경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포들에 지급된다.

롯데마트 측은 “안심하고 쇼핑 할 수 있는 공식 매장으로 선정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클린존 인증을 받은 점포 중 서울역점과 잠실점, 김포공항점 등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지역의 대표 점포들이다. 롯데마트 측은 고객들이 이 점포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마트 김동현 매장운영팀장은 “이번 클린존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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