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금융기관 자산 정보를 한눈에…자산 증감과 소비패턴까지 진단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5월 22일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KB마이머니’를 오픈뱅킹과 연계해 개편했다고 밝혔다.
‘KB마이머니’는 KB국민은행은 물론 다른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등 다양한 자산을 함께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KB국민은행이 오픈뱅킹을 활용해 모든 금융기관의 자산 정보를 한눈에 진단하는 KB마이머니를 개편해 출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news/photo/202005/38244_33998_2512.jpg)
KB국민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오픈뱅킹 등록 계좌의 데이터를 반영해 전체 자산 증감은 물론 자산 현황과 소비 패턴을 진단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홈 화면에 ▲순자산정보 ▲주간보고서 ▲오늘의콘텐츠(이벤트 및 주요 서비스로 연결) 기능을 추가했다.
KB국민은행은 ‘KB마이머니’ 개편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종 미션을 수행해 마일리지로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원 ▲갤럭시 버즈플러스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데이터를 활용해 고품질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언택트 금융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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