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름 휴가철 이동점포 ‘해변은행’으로 고객 맞이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7.1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달 14일까지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운영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이동점포를 연다.

우리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7월 1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 방문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변은행’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해변은행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금입출금과 이체업무 등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체 발전설비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이라며, “여름철 해수욕장은 물론 금융소외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