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0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10년 연속 1위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7.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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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 서비스 추진 노력 인정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서비스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이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7월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은행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기존의 고객만족(CS)과는 차별된 ‘Good서비스’ 개념 도입과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만의 ‘Good서비스’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나가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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