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가 ‘2020 스마트팩토리 어워드’에서 용접모니터링 솔루션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현대BS&C는 11월 1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0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혁신적인 경영과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가치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접모니터링 솔루션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BS&C가 ‘2020 스마트팩토리 어워드’에서 용접모니터링 솔루션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2011/40345_37649_347.jpg)
현대BS&C는 그간 IoT 기술력과 빅데이터 기술을 용접제조 공정에 적용해 스마트공장에 적합한 용접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용접기술을 시스템화한 WeDAS2.0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로봇용접기부터 용접 조건, 전류·전압·가스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저장 가능하다.
한편, ‘2020 스마트팩토리 어워드’는 올 한 해 동안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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