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디바이시스, CC-Link협회 간사회 멤버 참여의사 표명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0.1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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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nk IE TSN 보급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CC-Link협회(CLPA, 본부 일본 나고야시)는 아날로그디바이시스(Analog Devices, 본사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가 CLPA 간사회 멤버로 참여한다고 11월 25일 밝혔다.

CLPA는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Family 보급 사업에 선두에 선 오픈 네트워크 단체이다. CC-Link Family 관련 기술 사양 책정 및 적합성 인증시험 시행, 기기 및 장치 개발 지원, 사용자의 기기 선정 제안, 각종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CC-Link IE TSN [자료=CLPA]
CC-Link IE TSN [자료=CLPA]

지난 2000년 출범한 CLPA는 미쓰비시 전기 등 업계 각 사가 통합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 CC-Link 사양을 공개했다. 2007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1Gpbs 이더넷을 기반으로 CC-Link IE를 공개, 이후 2018년엔 CC-Link IE의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에 TSN 기술을 입힌 CC-Link IE TSN을 출시했다.

회원사 134사로 발족한 CLPA는 2020년 10월 말 기준 전세계 3,800사 이상 회원사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로 설립 20돌을 맞은 CLPA은 TSN 기술을 견인하고 있는 아날로그디바이시스의 지원사격을 받게 되면서 날개를 달게 됐다. 

아날로그디바이시스는 아날로그집적회로(IC), Mixed Signal IC,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DSP) IC 및 고효율·고집적 전원 솔루션 IC를 설계, 제조,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업계에서 이더넷 보급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멀티 프로토콜 스위치 IC를 시장에 전개하며 유명세를 다시 한번 떨친 바 있다. 

아날로그디바이시스는 CLPA 운영에 적극 참여해 CC-Link Family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아시아 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아시아를 필두로 전세계에 CC-Link IE TSN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아날로그디바이시스는 장래적으로 CC-Link IE TSN 대응 산업용 이더넷 멀티 프로토콜 스위치 IC 개발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멀티 프로토콜 스위치 IC가 CC-Link IE TSN에 대응함으로써 기기 벤더에서의 개발 툴 선택지가 확대되고 각 기기의 개발 공수의 삭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대응기기 벤더 확대의 가속을 전망할 수 있다. CLPA는 계속해서 파트너사를 확보하며 CC-Link IE TSN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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