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올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0.1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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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 도모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여성가족부의 2020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는 기업 임직원의 가족생활 만족 증진을 위해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의 제도를 적극 시행하는 기업을 선정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봉사활동 후 기념 사진촬영 중인 트윔 임직원들 [사진=트윔]
봉사활동 후 기념 사진촬영 중인 트윔 임직원들 [사진=트윔]

앞서 트윔은 올 초부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및 핵심인재 양성 지원, 탄력근무제 및 모성보호 등 일련의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문화 및 양성 평등을 실천해 왔다. 트윔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한섭 대표는 “직원들의 워라벨(Work & Life Balance)를 지켜주고자 시작한 작은 노력이 직원들로부터는 기업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 그리고 높은 업무 성과로 돌아왔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복지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수렴해 계속 개선해 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윔은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빅데이터 분석 및 개발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인공지능 전문 개발 랩실을 개소한 이래 최근에는 인도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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