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해서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에 힘쓸 것”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 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월13일에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트윔 임직원 [사진=트윔]](/news/photo/202101/41022_38788_2416.png)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의 기준으로 노동 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표방하고 있는 트윔은 2020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 중기부 벤처유공포상도 수상했다.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까지 선정돼 3관왕 영예를 안게 된 트윔은 명실공히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상장패 [사진=트윔]](/news/photo/202101/41022_38789_2450.jpg)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올해 11년차를 맞은 트윔에게 응원의 상인 것 같아 긍지를 느낀다. 앞으로도 유능한 청년들을 많이 발굴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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