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어드, 인공지능 기반 VPP 플랫폼 ‘iDERMS VPP’ 출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1.03.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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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거래사업자의 업무효율 증대와 예측 인센티브 극대화로 수익성 향상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가(이하 인코어드) 전력중개거래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VPP(Virtual Power Plant) 플랫폼인 ‘iDERMS(아이덤스) VP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PP는 분산에너지자원의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계통운영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통합한 자원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신사업이다. 전력중개거래는 공급기반의 VPP 사업이며 국내에는 2018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제도가 도입됐고, 2019년 2월 중개시장이 개장됐으나 시장참여에 대한 유인책 부족으로 활성화가 되지 못했다. 이에 한국전력거래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해 2021년 하반기 중 시행 예정이며 이후 중개거래사업은 큰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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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RMS VPP 메인 대시보드 [사진=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인코어드는 VPP의 핵심 요소인 발전량 예측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말 1개월 동안 진행된 태양광 자원에 대한 실증에서 평균 오차율 5% 미만이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결과를 달성해 예측 인센티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VPP 플랫폼 파트너임을 증명했다.

iDERMS VPP는 발전량 예측 기능 이외에도 사업주나 관리운영사가 데이터에 기반해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으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접목해 매일 반복되는 거래소 입찰과 중개거래 및 예측인센티브 정산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이로써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개거래사업 참여를 위해 한전 PPA 거래 발전소를 전력거래소로 전환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계량기를 포함한 H/W 신규 구축과 거래소 등록 등 관련 프로세스에 대한 업무 대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개거래사업자들이 별도로 서버를 구축하지 않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20MW 이상의 대형 발전소에는 서버 및 인코어드의 인공지능 RTU 등으로 구성된 iDERMS VPP Analytics(아이덤스 VPP 애널리틱스)를 사이트에 구축, 로컬에서도 인공지능 학습 및 추론을 가능하게 해 집합 자원보다 난이도가 높은 단일 발전소의 예측 정확도를 극대화 한다는 설명이다.

인코어드 관계자는 “신재생자원 통합관제 분야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인코어드 플랫폼으로 연결한 신재생 발전용량은 400MW를 넘어섰다”며, “올해 내 연결이 예상되는 물량까지 더하면 1GW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자원들에 iDERMS VPP 플랫폼을 적용해 국내 에너지 신산업 확산과 이를 통한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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