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신광전공(대표 안덕영)이 ‘인텔리전트 라이팅’으로 KCs 방폭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방폭성능에서도 최고 등급으로 안전인증을 취득했다. 방폭 LED Lighting에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국내 방폭 LED 조명 시장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란 평가다.

인텔리전트 라이팅은 기존 내압방폭 등기구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제품 중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제품 중량 800g) 투광부 재질을 기존 강화유리에서 폴리카보네이트로 개선함에 따라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의 우려가 없다.

가연성 가스 혹은 분진에 의한 폭발 위험이 상존하는 각종 인화성 물질을 생산, 취급, 제조하는 공장 등 방폭지역에 설치 가능하다.

신광전공의 내압ㆍ분진 방폭 인텔리전트 라이팅은 내부 폭발압력에 견디면서 화염이 외부로 전파되지 않도록 한다. 라이팅 투광부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폭발압력에 견디는 기계적 강도를 가지며, 불꽃이 접합부분을 통과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또 외부 표면온도도 가연성 가스 및 분진의 발화온도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최대표면온도 85℃ 이하 △50Bar 이상 내압 구조(등기구 내부에 압력을 1분 이상 가압 수압시험 4배 통과) △화염침식(수소가스 25회, 아세티렌가스 25회씩 총 50번의 내부폭발 발생)을 견딘다.

인텔리전트 라이팅 용기는 수분, 분진으로부터도 내부의 전자부품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게 IP68등급의 완전방수 및 완전방진 성능을 가진다. 외부 분진의 침투로부터 완전하게 보호되며, 물속 1m이상의 수중에서 1시간 이상 완벽히 방수된다.

아울러 외부 물리적, 기계적 충격에 대해서는 IK10등급의 뛰어난 내충격성을 가진다. 20J의 외부 충격에너지를 등기구 표면에 5회 충격했을 때 외형에 이상이 없다.

신광전공 안덕영 대표는 “신광전공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방폭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방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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