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중소조선연구원 서용석 원장은 점차 심화되는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 인식 개선을 위해 ‘바다를 9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소조선연구원 서용석 원장 [사진=중소조선연구원]](/news/photo/202107/43140_42335_2945.jpg)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9가지 약속 중 하나를 선택해 게시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서용석 원장은 ‘그물 등 어구류 버리지 않기’ 실천 방안으로 동참했다.
어업활동에서 사용되는 그물, 밧줄 등의 어구 파편들이 미세플라스틱이 돼 해양을 오염시키고 생물들의 터전을 몰살시킨다는 우려가 파다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조선연구원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하이브리드 어선 개발 등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서용석 원장은 후발 주자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과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 이제명 센터장을 추천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