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웍스-웨더뉴스, 9월 웨비나서 선박-육상 위험관리 솔루션 소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8.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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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r, Smarter and Integrated Risk Management Solution 주제로 최신 트랜드 짚는다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마린웍스와 웨더뉴스가 오는 9월 1일 'Safer, Smarter and Integrated Risk Management Solution'을 주제로 공동 웨비나를 개최한다.

양사는 플랫폼(마린웍스)과 해운정보 콘텐츠(웨더뉴스)를 결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웨비나에서 양사는 솔루션 개발 현황을 비롯해 해운업계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최신 트랜드도 함께 다룬다.  

마린웍스 관계자는 “네이게이션 시스템에 기상과 좌초 감지 서비스를 우선 접목하고 순차적으로 선박과 육상에서 동시에 리스크 관리와 연료비 절감, 온실가스 규제 대응 등 최적의 운항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 모델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양사의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충족하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린웍스는 선박 네비게이션, 사이버 시큐리티, 선박관리 및 스마트십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한 조선해운 분야의 ICT 강소기업이다. 

웨더뉴스는 일본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기상 서비스 업체로서, 현재 1만 여 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후 50년 넘게 100만 건 이상의 안전 항해 및 루트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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