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털 골프서비스 플랫폼 ‘메타 브릿지’, ‘메타브릿지 월렛(MetaBridge wallet)’ 출시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2.10.17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하고 접근 가능한 골프 생태계 구축 목표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글로벌 토털 골프서비스 플랫폼 메타 브릿지가 10월 17일 전자지갑인 ‘메타브릿지 월렛(MetaBridge wall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 브릿지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토털 골프서비스 플랫폼 메타 브릿지가 전자지갑 월렛(wallet)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골프 레저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내 골프 대중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토털 골프서비스 플랫폼 메타 브릿지가 10월 17일 전자지갑 ‘메타브릿지 월렛(MetaBridge wall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메타 브릿지]
글로벌 토털 골프서비스 플랫폼 메타 브릿지가 10월 17일 전자지갑 ‘메타브릿지 월렛(MetaBridge wall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메타 브릿지]

메타 브릿지는 자체 토큰 메타 브릿지 토큰(MTB)을 사용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골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메타 브릿지는 글로벌 골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시간대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빠르고 편리한 골퍼 연결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다른 인기 사용자의 사진과 프로필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쉽게 골퍼 파트너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전문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프로필과 매칭해 사용자의 성향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하는 프로 골퍼와의 레슨 매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용자의 동선과 자주 방문하는 골프장 정보를 빅데이터로 저장하고 분석해 동일한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이용자들과의 골프 라운딩 매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메타 브릿지는 또한 글로벌 유명 프로들의 골프 스윙 영상을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NFT로 제작한다. 해당 NFT는 메타 브릿지 토큰 보유자에게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메타 브릿지 관계자는 “메타 브릿지는 골프 산업과 NFT 생태계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공증인으로서 NFT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골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테니스, 사이클링,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접목해 국내외 스포츠 발전과 NFT 산업 확대에 힘쓰며 NFT 분야의 리딩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 브릿지에서 제공되는 이 같은 ‘골프장 예약’, ‘회원 간 골프 연계 서비스’, ‘회원 간 골프 조인 서비스’, ‘레슨 프로 매칭 서비스’, ‘골프장 픽업 서비스’, ‘프로 골프 스윙 영상 NFT 발행’ 등의 서비스는 메타 브릿지 토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메타 브릿지 토큰은 9월 5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에 상장돼 토큰을 사고 팔 수 있다.

메타 브릿지 관계자는 “회원이 보유한 메타 브릿지 토큰은 개인의 월렛에 소유하고 블록체인 데이터 기록을 통해 개인 자산에 대한 증명 권한을 보호한다”며, “보안 암호화된 데이터와 키값으로 이를 탈중화된 블록상에 저장하고 거래를 진행해 위변조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Web 3.0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골프 시장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통합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가상 자산 고유의 특성으로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월등하게 낮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 브릿지는 골프 서비스를 편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접근 가능한 골프 생태계를 만들고, 탈중앙화되고 투명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 골프 산업의 만연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