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공간, ‘K-인공지능 제조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서비타이제이션 부문 대상 수상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1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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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소리 및 기계 고유 소리 파동을 이용한 예지보전 스마트팩토리’ 기술 선보여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일 개최한 ‘제2회 K-인공지능 제조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의 서비타이제이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공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일 개최한 ‘제2회 K-인공지능 제조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의 서비타이제이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아이티공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9월, 전통 제조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서비타이제이션 모델 발굴을 위한 공모를 시행했다. 서비타이제이션(Servitization)은 서비스의 사업화,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위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을 뜻한다.

제조데이터 기반의 제품의 서비스화를 추진해 혁신 비즈니스모델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사전 서류 심사로 선정된 최종 4팀의, 행사 당일 공개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함께, ‘2023년 스마트서비스 사업’에 상당한 가점을 받게 된다.

아이티공간은 ‘사람 목소리 및 기계 고유 소리 파동(파형)을 이용한 예지보전 스마트팩토리’로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의사 표현이 분명하지 않은 어린 딸의 목소리만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의 감정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이 기술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는 착안에서 비롯됐다.

목소리는 동영상보다 단순하고,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데이터 확보도 CCTV보다 훨씬 수월해 상용화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재 아이티공간은 음성에 기초한 어린이의 감정 컨디션 검출방법 및 제품의 실시간 품질 검사방법에 관한 연구를 통해 특허(4개)를 동시 등록한 상태다.

향후 스마트팩토리는 ‘설비와 기계’에서 ‘사람’으로 향해 갈 것으로 현재 특허 등록한 기술의 발전된 연구를 통해, 개인정보 침해와 사각지대가 많고, 설치 및 모니터링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CCTV의 단점을 상당히 극복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람 목소리 및 설비 소리의 파형을 이용한 예지보전을 통한 지능화 구현은, 관제실과 작업 현장의 상황 및 분위기를 무전기의 사용용어와 톤으로 민감도를 분석하고 안전을 예측함으로써, 제조현장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의 안전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번에 등록한 관련 특허 4건은 제조데이터를 활용한 서비타이제이션 관련 4차산업을 향하고 있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의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ESG경영과 탄소중립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아이티공간의 이영규 대표는 “이번에 제안한 기술은 제조현장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위험하고 대처 불가능했던 수많은 현장을 너무나 쉽게 안전한 작업 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실질적 인공지능 분석모델”이라며, “지금까지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확장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 중인 아이티공간은, 산업현장은 물론이고 도시전체 안전분야 디지털전환에도 집중함으로써, ESG와 탄소중립사업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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