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IM18-CCM60’ 제공… 상태 모니터링 플랫폼 확장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4.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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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neos IIoT 운영체제 함께 제공, 통합 프레임워크로 손쉬운 조작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터크가 IM18-CCM60을 통해 제어 캐비닛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플랫폼을 확장하고, 사용자 친화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터크가 상태 모니터링 플랫폼 확장을 위해 IM18-CCM60을 제공한다. [사진=터크]

기존 IM18-CCM40 및 IM18-CCM50 모델은 기본적으로 Debian 리눅스 시스템을 탑재해 기업 구조에 통합이 쉽다. 새롭게 출시한 IM18-CCM60 모델 CCM 플랫폼을 위해 .in.hub 내 디지털화 전문가가 개발한 siineos IIoT 운영체제와 함께 제공된다.

siineos에 통합된 InCore 프레임워크는 통합 인터페이스와 센서 등 모든 표준 네트워크 및 산업용 프로토콜을 쉽게 작동시키는 것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앱 외에도 자신만의 프로그램과 앱을 만들거나 스마트폰처럼 로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웹 기반 마법사가 설치와 함께 제공돼 사전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IM18-CCM60을 다룰 수 있고, 통합 OpenVPN 클라이언트를 통해 현장 IT에 대한 보안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장치 및 연결된 기계에 대한 원격 액세스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터크에 따르면, CCM60은 온도와 습도 및 도어 거리에 대한 내부 센서에 쉽게 액세스가 가능하고, 다양한 인터페이스 매개변수화를 허용하기에 별도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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