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인버터 관련 트렌드 소개, 안전 관리 노하우 공유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그로와트(GROWATT)와 JA솔라가 오는 5월 10일 ‘태양광 기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광명 테이크호텔(3층 루미나스 홀)에서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기술세미나에선 태양광 인버터 및 모듈 부문 트렌드가 제시될 전망이다.
![그로와트(GROWATT)와 JA솔라는 오는 5월10일 태양광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그로와트]](/news/photo/202304/49670_53478_553.png)
양사는 기술 및 A/S 등 제품 전반의 프로세스를 공유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고석환 박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성능과 고장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로와트 관계자는 “각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기능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로와트는 PV인버터 및 가정용 인버터 부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분산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추구한다. 지난 1월엔 MID 50KTL3-X2 모델의 KS인증을 취득했다.
JA솔라는 포춘(Fortune) 선정 ‘중국 500대 기업’ 및 ‘세계 500대 신에너지 기업’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2023년 1분기 PV ModuleTech 금융지원 타당성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AAA 등급을 유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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