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업계 협력으로 글로벌 솔루션 플랫폼 강화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7.06.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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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후아레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국내 시장 진출

[Industry News 박규찬 기자]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성을 강점으로 시장에 출시된 머신비전 브랜드 후아레이(Zhejiang HuaRay Technology Co., Ltd.)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앤비젼은 보안카메라 분야 글로벌 기업인 다후아의 머신비전 전문 브랜드인 후아레이(HuaRay)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dreamstime]

앤비젼은 고객에게 경쟁우위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기술력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게 된 후아레이 역시 양산 능력, 기술개발 및 지원 능력 등 다각도 검증을 통해 앤비젼 글로벌 솔루션 플랫폼에 참여하게 됏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최적의 솔루션 개발, 고객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아레이 관계자는 “머신비전 사업분야를 성장 동력의 주요 축으로 두고 있으며 이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다양한 머신비전 Component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머신비전 솔루션 선두 업체인 앤비젼과 함께 다양하고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앤비젼 김덕표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머신비전 고객들이 동일하거나 더 높은 가치를 더 적은 비용으로 얻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가격, 품질, 서비스 등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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