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라이젠에너지, 고품격 제조환경 통해 ‘HJT N타입 모듈’의 친환경‧성능 동시 실현
  • 배범석 기자
  • 승인 2024.05.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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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T 모듈, 높은 출력 및 효율, 높은 발전량 및 신뢰성, 낮은 온도 계수와 전기 비용 등 수많은 선도적인 기능 탑재
라이젠코리아, 올해 한국 시장에 685-705Wp HJT Hyper-ion N타입 주력 모듈로 선보일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배범석 영상취재기자] ] 한동안 시장을 지배했던 P타입 태양전지가 양산한계효율에 도달하면서 지난해부터 N타입 태양전지가 본격적으로 시장의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효율과 출력을 중요시하는 국내 발전사업주들은 빠르게 N타입 시대에 돌입했다.

라이젠에너지의 한국지사인 라이젠코리아는 이러한 국내 태양광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필살의 카드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젠코리아가 올해 선보일 필살의 카드는 ‘HJT(Hyper-ion heterojunction) 모듈’이다. PV Magazine이 ‘2023 최고의 모듈’에 선정한 제품이다. 높은 출력 및 효율, 높은 발전량과 신뢰성, 낮은 온도 계수와 전기 비용 등 수많은 선도적인 기능을 탑재해 설계됐다.

라이젠코리아 김영희 지사장은 "HJT모듈은 탄소배출 수치가 가장 낮은 태양광 모듈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탠덤 셀 공정에 앞서 반드시 선생돼야 하는 모듈 기술”이라며, “라이젠에너지는 HJT를 중국 탑티어 모듈기업 중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현재 HJT 모듈과 기술면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으로 한국 태양광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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