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오픈 기념 구매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해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가 고객 체험 강화를 위한 매장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8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델이 삼성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news/photo/202408/55160_62308_655.jpg)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는 기존 경의중앙선과 더불어 최근 연장 개통된 8호선 덕에 한층 높아진 접근성을 지니게 됐다.
특히,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 교통망이 발달한 경기 동북부의 중심 상권에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서울 노원구∙중랑구∙광진구 및 남양주시와 인접해 타지역 고객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는 매장을 168㎡ 규모로 확장하며 가전∙모바일 진열 공간을 넓히고, 쇼핑 동선을 효율화해 고객 편의를 한층 더 강화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매니저를 통해 소비자는 AI 기능 체험은 물론 맞춤 AI 가전 추천까지 전 품목을 아우르는 1 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러 품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혼수∙입주 고객이라면 제품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더욱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도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22일까지 구매 혜택, 사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한정으로 특별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대별 사은품과 백화점 자체 사은행사 및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 매장 후기를 쓴 구매자는 사은품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사전 예약 후 매장에 방문 상담 진행하는 혼수∙입주 고객 선착순 100명은 추가 사은품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