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 가득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가 특징인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크림함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크림함박' 연출 이미지. [자료=풀무원]](/news/photo/202409/55482_62677_4224.jpg)
풀무원에 따르면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과 생산 이력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올가는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그릴 패티를 사용해 육즙이 풍부한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는 등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 확대에 나섰다.
올가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이 가득한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를 더한 간편식이라고 소개했다. 포장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탠딩 파우치’ 포장이 적용돼 조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데미그라스 소스와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제품 2종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현주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최근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산 한우와 한돈을 활용하고 올가만의 노하우로 만든 소스를 더한 레스토랑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우리 땅에서 키운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RMR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